Nagsipilyo ka na ba? ( 이빨을 닦았어? )　　
 
Nagsipilyo ka na ba?
말투：낙시삘요 까 나 바?
의미：이빨을 닦았어?

필리핀은 음식 문화 중에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를 합니다.
그래서 쉽게 치아가 망가집니다.
역시 밥 먹고  아이에게 양치를 시키는데도 고생하고 있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릅니다.
치약을 싫어하는 아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어른이 체크 하여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갈로그 회화의 문장으로 확실히 체크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ag-ingat ka.  Para hindi ka maligaw.
( 미아가 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Mag-ingat ka.  Para hindi ka maligaw.
말투：막-잉앗 까.　빠라 힌디 까 마리가우.
의미：미아가 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 maligaw = 미아가 되다. / 길을 잃다.

필리핀에서 가족 여행을 했을 때 여러 관광지에 갈 기회가 많습니다.
특히 테마파크 등의 유원지에서는 아이는 너무 좋아서 길을 잃거나 미아가 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주의를 주면 이런 사고는 미리 막을 수 있겠죠?
그런 때의 따갈로그어의 한 마디입니다.

Kumain ka na kasi ng gulay. ( 야채를 먹어라.)　
 
Kumain ka na kasi ng gulay.
말투：꾸마인 까나 까시 낭 굴라이.
의미：야채를 먹어라.

※ Gulay = 야채

이번 따갈로그어 문장은 “ Kasi ” 의 응용하는 것 입니다.
Kasi 는 “그러니까　~ ”라고 번역됩니다.
이번 문장에서는 “ ~를 해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즉, “ 명령형” 이라고 보면 됩니다.
※ 동사＋Ka(당신)＋Kasi
 당신은  ~를 해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따갈로그어 표현이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자주 사용합니다.

Biglang lalim doon.  Mag-ingat ka.
( 저곳은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조심해! )
 
Biglang lalim doon. Mag-ingat ka!
말투：빅랑 라림 도온. 막-잉앗 까!
의미：저곳은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조심해

필리피나, 필리피노의 가족들 모두 함께 바다로 여행을 가는 일이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푸른 하늘과 빨려 들여갈 것 같은 푸른 바다
그리고 하얀 모래사장의 이미지는 우리 모두가 아실꺼라고 생각 됩니다.
남쪽 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해안으로 가면 수심이 낮다가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필리핀의 보라카이 바다에 들어갔을 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키가 작고 수영을 못해서 물 겁나게 먹었습니다.^^;;
나는 필리핀 동생의 필리피나 부인 가족과 함께 바다에 함께 놀러 간 경험이 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매우 기쁜 듯이 까불며 떠들고 싸돌아다닙니다.
그런 때에야말로, 이 따갈로그어 문장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주의를 해 두지 않으면 사고가 날수 있으니깐 꼭 주의를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