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위치 : 필리핀 남쪽 약 40km 지점 까비떼
▶ 오픈 : 1993년 open
▶ 설계 : Ron Fream & David Dale
▶ 규모 : 72홀 / 파 288 / 7,124 yard
▶ 이동시간 : 마닐라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 ( 트래픽 시간 제외 )
72홀의 다양한 코스를 보유한 이글릿지 클럽은 필리핀 최대의 규모이며 각종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설계된 챔피언 코스입니다.
이 클럽은 광대한 대지의 골프장으로 하나의 개발구역에 4개의 골프코스를 만들어 각 코스별 난이도를 달리하여 비기너에서로우 핸디캡까지 누구나 즐길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의 골프장 설계자인 피트다이의 아들 앤디다이가 설계한 '앤디다이 코스', 일본의 살아있는 골프전설 '아오키 코스', 메이저 6승의 스윙머신인 영국의 자존심 '닉 팔도 코스', 호주의 백상어 '그랙노먼 코스'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이글 릿지의 부대 시설로는 컨트리 클럽에서 가족들과 주말을 함께 보낼수 있는 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배드민턴, 영화 및 리조트 스타일의 수영장, 볼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설을 이용할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골프 클럽 자체가 광대한 대지에 지어진 만큼 이동이 어려운 골퍼나 가족 그룹의 방문객들을 위하여 Microtel Inn & Suites는 건물 내에 60 개의 객실을 보유하여 숙박을 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 코스 설명
1. ANDY DYE Course
ANDY DYE 코스는 동남아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벙커는 약 3m 가 넘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굉장한 부담을 느끼게 하며, 정확하고 힘있는 샷을 요구하게 만듭니다.
항상 바람과 싸워야 하는 코스로써 4개의 PAR 3 홀은 어느 것 하나 만만하게 볼수 없으며,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중압감이 먼저 드는 코스입니다.
2. ISAO AOKI Course
AOKI 코스는 일본풍의 클럽 하우스로 지어져 있으며 해져드가 많은 골프 코스로 그린의 스팀미터가 높아서 빠른 그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풍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사우나시설과 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와 클럽 하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3. GREG NORMAN Course
GREG NORMAN 코스는 4개의 코스 중 가장 무난하며 쉬우나, 벙커가 가장 많이 도사리고 있어서 자칫하면 벙커에 많이 빠지게 됩니다.
파 5가 거리가 짧아서 2온을 노리고 치면 그에 반하는 보상과 대가가 확실한 코스입니다.
4. NICKPALDO Course
NICKPALDO 코스는 그린이 2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2퍼팅을 하시기도 어려운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700 야드가 넘는 코스 전장은 길어서 장타들에게 유리할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닉팔도 코스는 앤디아이코스와 마찬가지로 바람과 싸워야 하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으며 싱글 핸디캡 이상의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입니다.
http://magandacafe.com/introduce/view.php?sno=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