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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

작성일 19-01-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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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203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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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아침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복이 온다는 황금 돼지띠의 아침 햇살은 희망과 기회를 가득 닮아 우리 모두에게 찬란하게 비춰 주었습니다.

 

 

올 한해에도 한인여러분 더욱 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우리는 또 기해년 (己亥年)을 기대해 봅니다. 돌이켜보면 매년 겪는 일이지만 우리 한인사회도 많은 사건사고를 접하며 살고 있지만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뒤 돌아보며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새해 달력을 골라 걸면서 새로운 각오로 한해의 삶의 방향을 가늠해보는 시각이 여러분의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명제가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돌이켜, ‘명예인지 돈인지그것도 아니면 그 무엇인지??

 

 

지난해에도 삭막한 타국생활에서도 우리 한인사회가 그나마 을 나누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세상의 그늘을 밝히고 우리 삶의 주름을 펴주는 평범한 이웃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 결코 여유롭지 않은 살림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한가롭지 않은 시간을 쪼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

 

 

정기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 이런 얼굴 없는 천사들의 아름다운고집은 저물어간 지난해에도 뿌듯하고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우리는 찬사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한인 여러분!

2019기해년(己亥年) 한해를 통해 질적 양적인 도약을 위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혜를 모아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며, 또한 만복과 행운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동안 저희 마간다 뉴스통신을 변함없이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한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획하신 일들이 더욱 형통하고 가정마다 평안과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도 크고 작은 사건들로 한인사회를 슬프게 만들었지만 우리는 슬기롭게 극복해 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어려운 일들이 우리들에게 닥쳐 올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인들의 지혜를 모아 이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새롭게 다짐하는 것들이 있겠지요.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아쉬워하기도 하고 후회도 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돌이켜보면 어려웠던 현실의 삶인 것 같지만 어쩜 지금의 우리의 사정은 예전보다 훨씬 풍요롭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활의 여건이 풍요로울 때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소유에 대한 욕심을 조금만이라도 줄일 수만 있다면 마음의 평화는 금 새 찾아온다고 들 말합니다.

 

 

끝으로 166여 명의 회원님들이 마간다 뉴스통신사[www.magandapress.com]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도 편달해주신 것을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11

필리핀 코리아포스트 (마간다 뉴스통신) 대표 장익진 배상

 

 

 

 

 

댓글목록

stevie님의 댓글

stevi…
작성일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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