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장봉사 재개 > 필리핀 뉴스

”자원봉사자들은 사회복지를 통해 한국어와 행정학을 가르치며 교육 분야의 기술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0월 28일

[필리핀-마닐라] = 주-마닐라 대한민국 대사관은 목요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2년 넘게 중단됐던 자원봉사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수요일 밤, 2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1차 한국해외봉사단이 필리핀(국내)에 도착했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한 명의 자원봉사자는 TESDA 지역 훈련 센터 XI Davao - 한국-필리핀 직업 훈련 센터에 배치되고 다른 한 명은 Negros Occidental의 지방 정부 단위 산하 지방 사회 복지 및 개발 사무소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사회복지를 통해 한국어와 행정학을 가르친다.

대사관에 따르면 두 KOV는 호스트 조직에서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8주 동안 현지에서 언어 및 문화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KOICA-WFK 또는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of the World Friends Korea 프로그램은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한국과 개발 도상국 간의 상호 교류를 창출하며 파트너 국가의 경제 및 사회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 정부의 해외 봉사 프로그램이다.

KOICA 필리핀은 1990년부터 학계, 정부기관 및 기관, 비정부기관 등 408개 협력기관에 716명의 자원봉사자를 파견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필리핀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KOV들이 안전과 보안을 위해 한국으로 송환됐다.

이어 “모든 현장 봉사활동이 중단되고 KOICA-WFK는 전자봉사 프로그램에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KOICA는 WFK 프로그램에 따라 지역 기관 및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의향을 표명하고 자원 봉사 지원 요청을 보내도록 초청을 확대했다.

대사관은 "KOICA는 현장 KOV의 반환으로 새롭고 오래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육성하며 파트너 조직에 기술의 효과적인 기술 이전을 촉진하고 필리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열대성 폭풍 '팽'으로 40여명 사망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0월 28일 오후 3:30:00

[필리핀-마닐라] = 재해 관리 관리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팽으로 인해 필리핀 일부 지역에서 산사태와 돌발 홍수가 발생하여 4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무슬림 민다나오의 방사모로 자치구(Bangsamoro Autonomous Region in Muslim Mindanao (BARMM)” 관리는 금요일 Maguindanao del Norte에서 지금까지 42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날 오전 새로 생성된 지방의 최소 10개 마을과 1개 도시가 금요일 정오 현재 폭우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커뮤니티가 "씻겨나간" 것으로 알려진 Barangay Kusiong의 산사태로 인해 사상자와 실종자가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기 거주자 중 한 사람의 친척은 산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가 합쳐져 지역 사회 전체가 물에 잠겼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대가 계정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배치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망한 사람도 있고, 거기에 갇힌 사람도 있어 구조해야 한다고 한다.

금요일 아침에 기상청은 '팽'의 강도가 약간 높아짐에 따라 전국 여러 지역에 바람 신호를 발령했다.

필리핀 대기, 지구 물리학 및 천문 서비스국은 태풍의 상황을 예상하여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바람 신호는 신호 번호 3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