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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필리핀인 131명 강제 철수 명령

작성일 23-10-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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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2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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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016|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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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외무부(DFA)는 주말에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모든 필리핀인을 의무적으로 대피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이 육지, 바다, 공중을 포함하는 가자지구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 작전 계획"을 준비함에 따라 가자 시와 가자 북부에 거주하는 모든 필리핀인들은 집에서 대피하라는 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DFA 이주노동자 차관 Eduardo De Vega는 이스라엘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445(필리핀 시간으로 오후 9)경에 경보 레벨 4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우리는 가자 지구 사람들에게 지금 떠나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제 떠나야 한다. 하지만 머물기로 결정하면 우리는 귀하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라고 De Vega가 말했다.

 

DFA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 110만 명에게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이 임박했다고 경고한 후 대피 비상사태를 경보 수준 3에서 4로 격상했다.

 

가자지구에는 131명의 필리핀인이 있으며, 그 중 125명은 팔레스타인인과 결혼하여 6~17세의 자녀를 두고 있다. 세 명은 관광객이고, 두 명은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의사, 한 명은 가사도우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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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자지구를 관할하는 요르단 주재 필리핀 대사관에서 하마스 단체가 주로 밀집해 있는 가자시티와 북부 가자지구에는 더 이상 필리핀인이 없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DFA는 필리핀인 중 최소 78명이 이미 이집트 근처 라파 국경 검문소 근처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Eduardo De Vega는 필리핀 정부가 가자지구에서 필리핀인들이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이집트 정부와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이집트는 필리핀인을 포함한 어떤 외국인도 국경을 통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자에는 들어오고 나가는 길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makakalabas sila가 이집트를 통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de Veg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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