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준다고 엄마 살해
작성일 24-03-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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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12일 | 오후 1시 18분
▪로미오 오프리아사는 바랑가이 마삼봉에서 64세 어머니를 공격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
[필리핀-마닐라] = 어제 자정 직후 케손시티에서 39세 남성이 자신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 그는 로미오 오프리아사는 바랑가이 마삼봉에서 64세 어머니를 공격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 10분경 아무슬란 거리에 위치한 피해자의 집에서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Opriasa는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짜증이 난 Opriasa는 부엌칼을 들고 반복적으로 어머니를 찔렀다. 어머니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된 Opriasa의 형제가 그녀를 도우러 왔다.
바랑가이 경비원들은 피해자를 케손시티 종합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오전 5시 40분경 사망했다. Opriasa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