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중국 특사 소환 > 필리핀 뉴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2월 15일 | 오전 12시

▪마르코스 대통령은 중국 선박이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서필리핀해에서 필리핀 어부들을 상대로 한 행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황시롄 중국 대사를 소환했다.

[필리핀-마닐라]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Huang Xilian 중국 대사를 소환하여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와 필리핀 어부들에 대한 중국의 "증가하는" 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Malacañang은 Marcos가 지난 주 서필리핀해의 Ayungin Shoal에서 PCG 선박에 군용 레이저를 배치한 후 화요일 오후에 Huang을 소환했다고 말했다.

대통령 공보실(PCO)은 성명에서 "대통령은 오늘 오후 황시롄(Huang Xilian) 중국 대사를 소환해 중국이 필리핀 해안 경비대와 방카에 있는 우리 필리핀 어부들에 대한 행동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PCG는 이전에 중국 해안경비대가 자신의 선박 중 한 척에 레이저를 쏘아 선원들의 일시적인 실명을 초래했다고 비난했다.

외교부(DFA)는 중국 해안 경비대 괴롭힘, 즉 중국의 "미행, 괴롭힘, 위험한 기동, 군용 레이저 지시, 불법 무선 도전"에 대해 외교적 항의를 보냈다. 중국 외교부는 필리핀 선박이 중국 영해를 침범해 레이저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은 오랜 국방 동맹국인 필리핀에 대한 괴롭힘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남중국해에서 해안 경비대를 포함한 필리핀 군대, 공공 선박 또는 항공기에 대한 무력 공격은 1951년 미국 필리핀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따른 미국의 상호방위 공약을 발동한다.

5,980개의 공공 건물이 지진 건전성 평가를 받음

▶www.magandapress.com - 2023년 2월 15일 | 오전 12시

▪예인선이 2022년 5월 29일 마닐라 마카티 비즈니스 지구의 고층 건물 앞에서 파시그 강을 따라 항해한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전역의 약 5,980개 공공건물이 공공사업도로부(DPWH)의 강력한 지진에 대한 구조적 건전성 평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관리들이 어제 상원 청문회에서 말했다.

봉 레빌라 상원의원이 주재하는 공공사업위원회 청문회에서 막시모 카르바잘 DPWH 차관은 이 수치에 공립학교 4,000개, 보건시설 351개, 공공건물 1,180개, 지방정부 건물 402개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에 36개 건물의 평가 및 개조에 약 2억 1천만 페소가 할당되었다고 말했다. 이듬해에는 23개 건물의 개조를 위해 약 P,7억 6700만 페소가 사용되었다. 2020년에는 51개 건물의 강화에 P,10억 페소가 사용되었고 13개 건물의 개조에 P,2억 페소가 지출되었다.

자금의 일부는 세계 은행의 $3억 900만 달러 규모의 필리핀 지진 위험 감소 및 복원 프로젝트에서 조달되었다고 Carvajal은 말했다.

Carvajal은 DPWH가 현재 메트로 마닐라를 강타한 파괴적인 지진 발생 시 지휘 센터 역할을 하기 위해 Pampanga에 건물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청문회를 진행하여 DPWH가 국가 건축법을 준수하도록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상원 소수당 지도자 Aquilino Pimentel III, 상원 의원 Francis Tolentino, Raffy Tulfo, Ronald Dela Rosa 및 Revilla는 건축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Revilla는 이 법이 거의 50년이 되었으며 이미 구식일 수 있고 증가하는 지진의 강도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은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가인 Felino Palafox, Jr.가 지지했다. 그는 부패가 조잡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공공 구조의 원인 중 하나이며 예산의 30%가 뇌물로 사용된다고 한탄했다.

MMDA(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의장을 역임한 Tolentino는 지난 몇 년 동안 National Capital Region 내 인구와 기반 시설이 증가했으며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경우 더 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의미할 수 있으므로 추가 대피 구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MMDA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2004년에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마닐라 지역의 많은 구조물은 The Big One이 가져올 수 있는 재앙적인 파괴를 견딜 수 없을 것이다.